[영화] 미드나잇버스 ミッドナイト・バス

2021. 3. 8. 23:36?!@#$%

반응형

 최근 영화관에서 보고온 영화 미드나잇버스

남주 타카미야 리이치(하라타 타이조우) 여주 카가미 유키(야마모토 미라이), 코이 시호(코니시 마나미) 그리고 타카미야 일가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개봉하였지만 일본에서는 4년전 개봉한 영화.

 주인공은 리이치는 도쿄와 니가타현을 운행하는 심야버스의 운전기사로, 도쿄에는 재혼을 생각 중인 연인 [남자]

고향(니가타 현)에서는 도쿄에서 돌아온 아들과 꿈과 결혼사이에서 고민하는 딸을 가진 [아버지]이다. 그리고 근무중인 심야버스에 이혼한 전 부인(카가미 유키)이 탑승을 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급격히 진행된다.

 전 부인과 재회를 하며 장인어른의 위독함을 알고 케어를 도와주게 되는데...

일본영화하면 평소 접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취향에 맞지 않는 영화가 많은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의 많은 사회부분에서 [갈라파고스] 화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영화도 다를것이 없는것 같은 생각마저 든다.

개인적으로 이영화를 보며 만족스러웠던것은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바이올린 음악(Midnight Road, Ikuko Kawai) 너무 영화와 매치가 잘되었던, 그래서 지금도 그 음악을 들으며 작성하고 있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의 관점에서 모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개인에게 집중한 소소한 일상의 내용을 잔잔하게 잘 표현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

 最近映画館で見てきた映画ミッドナイト・バス

主人公は高宮利一(原田泰造)、加賀美雪(山本未来)、古井志穂(小西真奈美)、そして高宮一家のを描いた作品だ。

 日本では4年前公開したが、韓国では21年に公開された。

 主人公利一は東京と新潟県を行き来する深夜バスの運転手で、東京には再婚を考えてる人がいる「男」。新潟では東京で戻ってきた息子と夢と結婚の狭間でなやむ娘がいる「ちちおや」である。そして勤務中の深夜バスに離婚した元妻美雪が乗ることでストーリーが急激に動き出す。その中、元妻の父親が入院してるのを知って助ける。

日本の映画は普段見ることが難しい韓国では人気のない方である。個人的には日本の多くの社会で「ガラパゴス化」されているように映画もそう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しかし、それでもこの映画で満足出来たのは映画の中で流れるバイオリン音楽(Midnight Road, 川井郁子)である。とても映画とマッチングが良く、それで今もこの音楽を聴きながら作成している。そして、主人公の観点ですべてのストーリーが進めることで個人に集中した些細な日常を上手く表現できたドラマだったと思う。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