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無等山
지난 주말 영암에 볼일이 있어 가기전, 시간이 있어, 무등산에 잠깐 들릴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물론 가는 도중이기도 하고 다음날 볼일을 봐야 했기에, 준비를 하지 않고 가서 약간 아쉽기도 하였다. 세계지질공원에도 등록이 되었나보다 사실 이곳 무등산은 국내 국립공원 중 가장 최근에 지정된 곳으로(2013년 3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이전부터 광주와 인근지역민들의 사랑을 받는 등산코스가 여럿 있는 산이었다. 내가 방문한 코스는 무등산 코스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코스인 증심사(証心寺) 코스를 탔는데, 유명한 만큼이나 이곳을 종점으로 하는 버스가 많아, 버스를 이용하여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 보였다. 자차로 방문하긴 하였지만 유료주차장만 있긴하지만, 버스를 타고 이용하는 하는것을 추천하고 싶..
202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