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민둥산 旌善郡 (チョンソンぐん)ミンドン山

이맘때쯤이면 억새밭으로 유명한 민둥산(1,117m)에 가고 싶다. 1,000m 이상 높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억새밭이라는 것. 그로인해 다른 산들과 비교시, 주변 풍경이 좀더 예쁘게 보인다. 마치 360도 전망대에 올라와 있는듯한 곳이기도 하다.

この季節になるとススキで有名なミンドン山(1,117m)へ行きたいと思う。1,000mにもなる高い所に群落してススキがあるからである。それにより他の山よりも周辺の風景が綺麗に見える。まるで360度で見える展望台に来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

[정선아리랑]이라고 들어본적이 있을까? 이곳이 그 정선이다. 이곳에 오게 된다면 주말일 가능성이 높은데, 관광객들을 위해서 정선5일장이 열리는 2일과 7일, 그리고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데 이곳을 구경하는것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것이다. 겸사겸사 맛있는 강원도 음식은 덤일뿐 ㅎㅎ

でも、その前にここにこれば伝統市場へ腰を運ぶのも良いと思う。毎月２，７が入る日と毎週土曜日に開かれる。ぜひ訪問し楽しめばと思う。

자차로도 오기 편하지만, 산의 이름을 따 [민둥산역]이 있어 접근하기 용이한 곳이기도 하다.

車で来るのもできるがここ近くにこの山の名前を付けたミンドン山駅がある。

터널을 지나 따라 올라가면 위와 같이 입구가 있다.

トンネルを過ぎて行ってみると上のように入り口がある。

조금만 산속을 올라가면

道のりをついて登れば

민둥산역이 있는 곳이 보이고

ミンドン山駅があるところが見え

정상까지 길옆으로 억새풀들이 반겨준다. 올라오면서 느꼈던 피로감이 일시에 풀리는 느낌이 든다.

頂上まで登る道のりにススキが歓迎してくれる。登りながら感じてた疲労が解けるような感じがした。

산에 올라왔지만, 산이 아닌 마치 언덕에 올라온 듯한 느낌이 든다.

지금의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다면, 매년 10월에는 억새축제가 있었는데.....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시기에 가볼만한 산이지 않을까 싶다.

山に来ているけど山ではなく、まるで丘に登っているような気さえする。

今のコロナ渦ではなかったら、毎年10月にはススキ祭りがあるんだけど。。。

それでも今時期は行く価値のあるところだと思う。

https://www.jeongseon.go.kr/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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