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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호 諏訪湖
대학시절 친했던 누나 형부부의 집에 놀러가서 우연찮게 방문하게 된 스와호. 일본내 규모가 큰 호수가 많지만 이곳은 내겐 다른곳보다 특별했던것 같다. 산위에서 볼수 있는 풍경과 재미있게 보았던 애니메이션의 배경으로도 사용된 어쩌면 영광이라고 느꼈다. 大学時代、親しかったお姉さん、お兄さん夫婦の家に遊びに行って偶然訪問出来た諏訪湖。国内に規模が大きい湖の中でここは他とは異なった、特別だったと思う。山の中にある立石公園から見る風景と、面白く見てたアニメーションの背景として使われたところであり、光栄だと感じた。 이 영화 [너의 이름은] 이다 この「君の名は」映画です。 일부에서는 야경또한 볼거리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시간상의 문제로 아쉬웠다. 他の人は夜景もまた見物だと言っていたが時間上の問題で見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 이렇게 비교해보면 비슷하지 않나..
2021.03.28 -
고창 청보리밭 高敞(Gochang)大麦畑
이맘때 쯤이면 푸르른 청보리밭이 생각이 난다. 이곳 고창의 청보리밭에서 드라마 [도깨비]의 한장면을 촬영하기도 하였다. 비록 저녁시간대였기에 낮과는 느낌이 살짝 다를수도 있을것이다. 今頃になると青色に染まった大麦の畑の風景が思い出してしまう。ここ高敞(Gochang)には大麦の畑で有名で、ドラマ「ドッケビ」をここで撮影したことがある。たとえ、夜のシーンなので昼間とは雰囲気が異なると思う。 도깨비 촬영시 공유와 김고은이 촬영한장소 아.... 하루빨리 다시금 가보고 싶다. ドッケビ撮影しコンユとキムゴウンが撮影した場所 あ。。。。一日でも早くまた行きたい
2021.03.24 -
강화도여행 江華
성공회강화성당. 성당주변에는 강화군청, 강화읍사무소, 용흥궁, 강화초등학교, 고려궁지 등이 위치해 있어, 관광시 매우 편리하다. 특히, 핫한장소로 유명한 조양방직이 있다. 예쁜곳을 좋아한다면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곳이다. 聖公会江華聖党。聖党周辺には江華区役所、高麗宮地などが近くにあり、観光に便利だった。特に有名になり始めているJoyangBangJik(珈琲店)がある。可愛いのが好きなら誰でも好きになれる所間違いない。 고려시절 몽고군을 피해 지어졌던 고려궁터 지금은 대부분이 사라지고 말았다. 高麗時代、モンゴル軍から逃げ、作られた宮跡地。今は殆どがなくなっている。 고인돌!! 支石墓!! 섬 곳곳에 설치된 성벽들 島、あっちこっちに城壁 중심가에 위치한 조양방직터 이전에는 방직공장이었지만 현재는 개조되어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そして、..
2021.03.20 -
츠키지 시장 築地市場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알려진 일본의 츠키지 시장. 세계 최대규모라는 말도 있다. アジアで最も規模が大きいと知られている日本の築地市場。世界最大とも言われている。 남반구 최대규모라는 피쉬마켓. 규모는... 설마... 南半球最大と言われるオーストラリアの魚市場。規模は。。。 시장 규모 만큼이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平日にも関わらず市場規模が大きい分、人で溢れていた。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다른 곳에서 먹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다. 좀더 양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기에 라고 하는데, 가격이.... 난 결국 다른곳을 선택하였다... ここで食事を取ると他の所より値段がちょっと高い。もっと良質の材料を使って料理するからだと言うが、それでも。。。私は結局他のところを探した。 역시 수산시장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게 하..
2021.03.13 -
[영화] 미드나잇버스 ミッドナイト・バス
최근 영화관에서 보고온 영화 미드나잇버스 남주 타카미야 리이치(하라타 타이조우) 여주 카가미 유키(야마모토 미라이), 코이 시호(코니시 마나미) 그리고 타카미야 일가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최근 개봉하였지만 일본에서는 4년전 개봉한 영화. 주인공은 리이치는 도쿄와 니가타현을 운행하는 심야버스의 운전기사로, 도쿄에는 재혼을 생각 중인 연인 [남자] 고향(니가타 현)에서는 도쿄에서 돌아온 아들과 꿈과 결혼사이에서 고민하는 딸을 가진 [아버지]이다. 그리고 근무중인 심야버스에 이혼한 전 부인(카가미 유키)이 탑승을 하게 되면서 스토리가 급격히 진행된다. 전 부인과 재회를 하며 장인어른의 위독함을 알고 케어를 도와주게 되는데... 일본영화하면 평소 접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
2021.03.08 -
책 모임참가!! 読書会参加!!
21. 3. 7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생활... 답답하다면 답답하고 불편하다면 불편하다. 특히 타인과의 교류를 하기 힘들다는 것, 우리주변에서 흔히 있었던 이벤트(스포츠 직관, 지역축제 등) 그리고 여행(국내, 해외) 등등등... 그러던 와중, 1차 2차 3차까지 있었던 대유행을 지나 백신접종의 시작으로 조금씩 이전의 일상생활이 돌아오는 듯 하다. (비록 일부이긴하나 중단 되었던 스포츠경기 직관이 가능해졌다!!) 그래서 오랜만에 책 모임에 참가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 오랜만에 나누는 책 이야기. 이런것이 소소한 행복인 걸까? 부디 더이상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고 천천히라도 이 상황이 호전되었으면 좋겠다. 21年3月7日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생활... 답답하다면 답답하고 불편하다면 불편하다. 특..
2021.03.07